배우 왕지원의 어린 시절이 담긴 사진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왕지원은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왕어린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어린 시절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뽀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고 있다. 

왕지원의 깜찍한 면모가 담긴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어머 어릴 때도 이뻤네요. 사랑스러워요", "모태 미인이시네", "이쁜 어른이!", "어려서부터 귀여워~", "어릴 때부터 연예인이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지원은 발레리나로 활동하다 한 패션지에 발탁돼 잡지 일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