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제 21대 국회의원선거가 어제 4월 15일부로 끝났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후보자들이 명함을 많이 배포하지 않고 거리로 나가 인사만 했다. 그럼에도 명함을 시민들에게 건네주고 주거마다 공보물을 배포했다. 이에 <그린포스트TV> 취재진은 배포된 명함과 공보물이 버려진 현장에 대해 집중 취재에 나섰다. 실제로 거리로 나가보니, 예전보다 버려진 명함들이 찾기 쉽지는 않았으나 지역마다 소량으로 버려진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또한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을 가보니 공보물이 대량으로 쌓여 버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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