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목동점이 기업형 슈퍼마켓(SSM) 최초로 녹색매장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지점은 오픈 이후 일회용 비닐 사용 절감, 친환경 상품 판매, 전자 영수증 도입 등을 지속해왔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마트 쇼핑 단계에서 발생하는 환경 폐기물과 에너지 비효율을 줄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녹색매장 인증은 환경부가 친환경적 소비 생활을 유도하고 녹색 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는 매장을 지정하는 제도다. 홈플러스는 현재까지 전국 대형마트 53개 점포가 녹색매장으로 지정됐으며 기업형 슈퍼마켓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