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대한항공이 항공 여행의 안전함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나섰다.대한항공은 최근 뉴스룸과 유튜브 등의 채널을 통해 조원태 한진그룹을 회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기내 소독 작업을 실시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소독 작업은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직접 손걸레로 닦아내며 코로나19 상황에서 항공기에 탑승하는 승객들과 공감하는 한편, 안전한 기내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임직원들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객실 선반과 모니터, 안전벨트, 식사 테이블 화장실 손잡이 등 손 가는 모든 곳을 직접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