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꽃으로 봉사하는 날 ‘블루밍 데이(Blooming Day)’를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2017년에 시작한 ‘블루밍 데이’는 임직원이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을 받고 플라워 박스를 만든 후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특히 이번 활동은 화훼 직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니스트플라워’와 함께 최근 수요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에서 직접 꽃을 구매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활동으로 의미가 있다.한화투자증권 임직원 400여명은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8회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한화그룹이 ESG 경영을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하고, 탄소중립과 지속가능을 목표로 경영전략을 세우고 있다. 한화그룹은 최근 ESG 위원회를 만들고 탈석탄 금융과 친환경에너지산업 강화 등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 글로벌 수준 ESG 경영 목표로 한화그룹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ESG 경영을 강화해오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ESG가 글로벌 기업의 핵심 경영 원칙으로 자리잡았다"며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리더로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제로시대를 선도하
[그린포스트코리아 신새아 기자] 국내 증권사들이 고객들에게 거짓으로 투자를 권유하거나 투자자의 돈을 횡령해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 조치를 받았다.미래에셋대우와 한화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적발된 것. 해당 증권사들에게는 '기관주의'나 수억원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다.미래에셋대우 모 지점간부는 일반투자자들에게 거짓 내용으로 투자를 권유했다. 불확실한 사항에 대해 고객에게 단정적으로 판단하거나 오인하도록 고지했기 때문.또한 투자권유 시 필수적인 절차인 위험고지 의무도 위반했다. 상품의 내용이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