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 성능개선으로 역학조사 기간을 기존 2일에서 10분으로 단축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로부터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 성능개선 및 해외 수출 추진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마트시티 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한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을 개발해 지난해 3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역학조사는 지원시스템 개발 전 7일이 소요됐으나, 확진자의 이동통신 정보, 카드결제 정보 등을 분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