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필환경 시대,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시키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금융권의 핵심 키워드로 '지속가능'이 떠오르고 있다. ESG 경영의 핵심이 된 친환경은 이제 없어서는 안될 필수 투자요소가 됐다.실제로 올해 1분기 ESG펀드에 유입된 글로벌 자금은 457억원에 달한다. 지난달 5일 기준으로 국내에서 운용되는 36개 주식형 ESG펀드 설정액은 지난해 4월 초 3161억원에서 올해 4월까지 1조 1715억원으로 약 2.7배가 증가했다. 에프앤스펙트럼과 유안타증권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