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GS샵이 올해 1분기 TV홈쇼핑 상품의 친환경 포장재 적용률이 30%를 넘겼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친환경 포장재 적용률 목표인 20%를 1분기만에 뛰어넘은 수치로 냉장∙냉동 식품군만 살펴보면 1월부터 3월까지 친환경 포장재 적용률은 98%에 이른다. GS샵은 친환경으로 지구를 구하는 ‘친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하고 있다. 재생지 의류태그, 종이 완충재, 컬러잉크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박스, 종이 의류 커버 등 다양한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