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와 8개 시도 등이 고농도 초미세먼지 대비 총력 대응에 나선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9일 오후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세종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광주시, 전라북도 등 8개 시도와 영상회의를 통해 기관별 ‘초미세먼지 3월 총력대응방안’ 이행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9일부터 14일까지 수도권·충청권·호남권 지역을 중심으로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35㎍/㎥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측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