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6일까지 경주 신평동 황룡원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 중수로형원전소유자그룹(COG) 등 국제기구와 공동으로 원전 운영에 관한 경험 등을 공유하는 제15차 기술회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IAEA와 COG 등 국제기구, 단체 소속의 원전 전문가를 비롯해 루마니아, 캐나다, 중국, 파키스탄, 아르헨티나, 인도 등 6개국의 원전 운영사, 설계사, 규제기관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안전문화, 설비개선, 기기신뢰도 등 8개 주제에 관한 경험사례를 공유한다.특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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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용 기자
2019.11.04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