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부사장, 상무와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인사에서 삼성전자는 부사장 59명, 상무 107명, 펠로우 2명, 마스터 19명 등 총 187명을 승진 조치했다고 6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성과주의 원칙 하에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리더십 보강을 위해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며 “글로벌 경제 불황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한발 앞서 도전적으로 준비하고 과감하게 새로운 비즈니스를 찾을 수 있도록 젊은 리더와 기술 분야 인재 발탁을 강화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2일 김승환 그룹인사조직실장을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김승환 신임 대표이사는 2006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해 경영전략 팀장, 아모레퍼시픽그룹 전략기획 디비전장, 그룹인사조직실장 등을 지냈다. 2013년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전략기획 디비전을 담당하며 중국 사업 확장을 추진하며 글로벌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아모레퍼시픽은 기업경영 전반의 체질 개선을 위한 이번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김 신임 대표를 포함해 전무 2명, 상무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6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해 현대홈쇼핑, 현대L&C, 현대백화점면세점, 에버다임 등 4개 계열사 대표를 교체했다. 현대홈쇼핑 사장에 임대규 현대홈쇼핑 영업본부장(부사장)을 승진 임명하는 등 29명 승진, 19명 전보 등 48명이 자리를 옮긴다. 현대L&C 대표이사(부사장)에는 김관수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홍보실장(전무)이,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이사(부사장)에는 이재실 현대백화점 판교점장(전무)이 발탁됐다. 에버다임 대표이사(부사장)에는 임명진 에버다임 품질부문장(전무)가 승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