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전북도는 올해 242억원을 투입해 12개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도는 22일 환경분야 주요시책 설명회를 개최해 이처럼 밝혔다.설명회에서 전북도는 △생활환경 개선과 폐기물 자원순환 제고, △생태관광 활성화 및 대기오염 대응 강화, △안전한 물관리와 상‧하수도 시설 확충 분야 12개 실행과제 및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했다.전북도는 우선 혁신도시 악취 저감 사업을 위해 ICT기반 모니터링 15개소, 미생물 자동분사시설 10기를 설치하는 등 13개 사업에 4억원을 투자한다.아울러 생태관광 활성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