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생활이 이어지면서 홈가드닝 및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가드닝 상품군 매출은 2019년 17.6%, 2020년 18.7%로 꾸준히 신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본격화된 2020년 한 해 동안 가볍게 실내 분위기 전환이 가능한 화분과 화병 매출은 각각 46.5%, 22.3% 신장했다. 롯데마트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고객들이 집안 곳곳에 화분을 두고 가꾸거나 자투리 공간에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 효과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올해 국내 인테리어 시장규모는 41.5조 원으로 10년 전보다 2배 이상 높아졌다. 밀레니얼 중심의 소가구 증가에 따라 가족 구성원별 공간 맞춤화 트렌드 확산에다 코로나로 인한 집콕족의 증가로 주거공간에 대한 가치의 상승이 인테리어 시장 확대에 일조한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마트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듯 노원구에 위치한 중계점에 ‘한국형 홈센터’ 파일럿 매장의 문을 열였다.홈센터는 주거공간을 자기 손으로 꾸밀 수 있는 소재나 도구를 파는 카테고리 킬러형 매장이다. 대표적으로 영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현대L&C가 내년 인테리어 트렌드 핵심 키워드로 ‘스테이홈’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변화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것이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지난 6일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 ‘인트렌드(Intrend) 2021·2022’를 열고 내년 인테리어 트렌드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인트렌드는 현대L&C가 다음해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안하는 세미나로 올해로 11회째다. 올해는 코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전자가 11일 프리미엄 천장형 선풍기 ‘LG 실링팬’을 국내에 출시했다. 4계절 내내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LG 실링팬은 큰 날개가 천천히 회전하는 천장형 선풍기다.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하게 한다. LG전자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국내 고객들의 실링팬에 대한 니즈가 점점 커지고 있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LG전자는 신제품에 듀얼윙과 혹등고래의 돌기 디자인을 적용했다. 듀얼윙은 큰 날개의 중심부에 별도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신새아 기자] 삼성물산이 건설사 취업인기 1위를 지키고 있다.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2018년 새해 첫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삼성물산이 3개월 째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종합건설 부문에서는 삼성물산에 이어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한화건설 △부영이 ‘톱 10’에 자리를 꿰찼다.뒤이어 호반건설, 금호건설, 한신공영, 계룡건설산업, SK건설, 태영건설, 두산건설, 코오롱글로벌, 한양, 쌍용건설이 20위권에 들었다. K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