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롯데케미칼이 재활용 소재 범위를 확대해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본격화한다. 롯데케미칼은 재생플라스틱 소재를 확대하고 재활용 문화 개선을 위해 ‘Project LOOP’를 추진하며 플라스틱 자원화 인식 제고와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20년 1월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Projet LOOP를 출범하고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년 여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폐페트를 수거·재활용한 가방, 의류 등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11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환경부와 인천광역시, 현대제철 등 10개 기관 및 기업 등은 이날 자원순환 협치(거버넌스) 사업의 본보기로 ‘커피박(찌꺼기) 재자원화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커피박의 배출부터 재자원화 전 과정에 이르는 민·관 협력체계를 완성하기로 했다.특히 △분리배출 체험교육 △새활용예술(리사이클링아트) 전시 △나눔장터 △재활용품 직접만들기 △어린이 그림그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