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와 아우디 e-tron이 국내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친환경 미래차로 선정됐다.그린포스트코리아와 사단법인 E컨슈머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소비자가 뽑은 친환경·미래자동차 대상’ 투표가 마감됐다.지난 3월 22일부터 4월 4일까지 투표를 진행한 결과, 국산차 부문에서는 현대 아이오닉 5, 수입차 부문에서는 아우디 e-tron이 각각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국산차 부문에서는 아이오닉 5가 3227표를 얻어 전체 투표 참가자(6722명) 중 48%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