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5일 인천지역 내수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류오염사고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2019년 내수면 합동 방제훈련’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를 비롯해 인천시, 남동구청, 서구청과 오이도어촌계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내수면 합동 방제훈련은 하천 수질오염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해양환경공단과 지차체가 협업해 시행하고 있다.올해는 실제 오염사고 발생시 해양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내수면과 연결된 해상까지 훈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해양환경공단은 각국의 방제 대응 체계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국제적인 방제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18일까지 ‘방제 기관들의 유류 오염사고 예방·대비·대응·복구 등의 개선 노력’을 주제로 서울 강남 페이토 호텔에서 ‘제10회 지역방제기술자문그룹(RITAG) 워크숍’을 개최한다.RITAG(Regional Industry Technology Advisory Group)은 동아시아 지역의 해양오염사고 대응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26일 충청남도와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충남도청에서 ‘해안방제조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는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 유류오염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해안방제 초동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특히 △방제교육 및 홍보 △방제 전문인력 양성 △방제 장비 및 기술 개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하는 등 해안방제 대응능력 강화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