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와 손을 잡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위험성평가 체계 개선에 나선다.현대차는 3일 한국경영자총협회관에서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 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성평가 개선 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위험성평가는 사업장의 유해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요인에 따른 부상 또는 질병의 발생가능성과 중대성을 결정해 감소 대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이다.이번 위험성평가 개선 추진은 작년에 현대차와 경총이 함께 실시한 안전경영체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현대약품이 자율안전관리를 통한 무재해운동을 추진해 무재해 9배수를 달성했다. 현대약품은 자율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 9배수를 달성,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소통과 참여를 통한 자율안전문화’라는 가치와 함께 지난 2006년 4월부터 안전관리를 시작한 이후, 최근 4310일로 무재해 9배수를 기록하게 됐다”며 ”지난 2003년부터 OHSAS 18001인증을 시작으로 KOSHA 18001, ISO 140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남동발전(이하 남동발전)이 발전소 현장의 작업환경과 작업방식 등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제작한 ‘위험성평가 길라잡이’를 6개 발전본부와 협력사, 발전공기업 등에 배부했다고 2일 밝혔다.남동발전은 산업안전보건법에 입법된 위험성평가 제도의 올바른 실시와 원활한 지도 및 홍보가 이루어지도록 △위험성평가 개요 △사례설명 △작성 및 검토지침 △작성예시 등 4장으로 구성된 발전설비 맞춤형 위험성평가 길라잡이를 지난해 말 제작했다. 회사 측은 위험성평가에 익숙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