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탕정지구 개발을 필두로 신흥 주거지 조성과 대기업 투자, 교통 호재 등이 잇따르면서 변화하고 있다.아산시는 50만 자족 도시와 미래 지속성장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쾌적한 주거 및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탕정2지구를 비롯해 용화남산지구, 모종2지구, 배방휴대지구 등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지역 내 아산디스플레이시티와 다수의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자족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해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충청남도 아산시의 새로운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용화남산지구에서 첫 분양이 시작된다.대창기업은 11월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남산2지구에서 민간임대 아파트 ‘용화남산 포레시티줌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용화남산 포레시티줌파크는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동 480-3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3층에서 지상 24층, 9개동, 전용면적 75~84㎡, 총 763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5㎡ 384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