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봄은 물에 젖은 솜처럼 몸이 무겁고 눈꺼풀을 들어올리기 힘든 계절이다. 특히, 춘곤증은 봄철피로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만큼 피로감, 졸음,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춘곤증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겨우내 적은 일조량과 활동량에 익숙해진 몸이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인된 질환은 아니어서 별다른 치료가 필요하진 않지만 증상이 1~3주 간 지속되고,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회복을 돕는 생활 습관을 갖추는 것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우리나라 1세대 이노시톨 함유제품인 엠시톨디가 2020년형으로 리뉴얼 출시된다. 건세바이오메디(대표 정명일)가 난임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엠시톨디 리뉴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의 이노시톨 2g, 엽산 200mcg, 비타민D 1000IU의 용량은 그대로 유지하되, 엽산 원료를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이노시톨은 곡류와 과일 등에 포함된 자연성분으로, 뇌 세포와 근육 세포, 난소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노시톨에 대한 연구는 다양하지만, 난임 개선 효과가 다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