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쏘뮬이뮨
오쏘몰이뮨은 액상과 정제 이중 복합 제형에 비타민C·A·B·E·K와 아연·셀레늄·엽산 등을 고농축 함유해 흡수율이 높다. 동아제약이 공식 수입해 판매하는 제품은 한국인의 특성에 맞춰 영양 성분을 보완했으며, 100% 독일 현지 생산으로 품질을 보증한다. (동아제약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봄은 물에 젖은 솜처럼 몸이 무겁고 눈꺼풀을 들어올리기 힘든 계절이다. 특히, 춘곤증은 봄철피로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만큼 피로감, 졸음,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춘곤증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겨우내 적은 일조량과 활동량에 익숙해진 몸이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인된 질환은 아니어서 별다른 치료가 필요하진 않지만 증상이 1~3주 간 지속되고,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회복을 돕는 생활 습관을 갖추는 것이 좋다. 

◇ 카페인·음주·흡연 자제하고, 가벼운 운동으로 기초 체력 더하기

커피, 술, 담배는 몸을 각성시켜 춘곤증 극복법으로 적절하지 않다. 오히려 몸의 피로감을 가중시키고 제때 잠들지 못하는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산책,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으로 기초 체력을 높이고, 일정 시간에 잠드는 습관을 들이면 한결 거뜬하게 아침을 맞을 수 있다.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아침을 거르면 뇌에 영양소 공급이 떨어져 무기력함이 더해질 수 있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때 과식으로 이어지면서 식곤증이 겹쳐 나타날 우려도 있다. 끼니마다 냉이, 두릅, 달래, 참나물 등 봄나물을 활용한 식단을 꾸려보는 것도 좋다. 봄나물은 입맛을 돋우고 피로 회복에 좋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다. 다시마, 미역, 톳 등 해조류도 미량 영양소를 가득 담고 있어 춘곤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미량 영양소 보충해 인체 균형 회복시켜야

봄철 흐트러진 몸 균형을 바로잡는 데 미량 영양소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미량 영양소는 탄수화물·지방·단백질 등 거대 영양소의 체내 흡수를 돕고,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미네랄 등 미량 영양소를 적게 섭취하면 영양소의 에너지 전환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고, 몸속 산화 스트레스가 많아져 전보다 쉽게 지치고 심한 피로감을 호소할 수 있다.

문제는 인스턴트나 외식을 즐기는 현대인이 늘면서 식사를 통해 미량 영양소를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점이다. 채소·과일·잡곡을 적게 먹는 식습관을 가졌다면. 별도의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해 주는 것도 좋다.

시중에 출시된 멀티비타민제 중 미량 영양소를 균형 있게 배합한 것으로 알려진 것은 동아제약이 공식 수입·유통하는 ‘오쏘몰이뮨’이 있다. 이 제품은 노벨상을 두 차례 수상한 라이너스폴링 박사의 분자교정의학(Orthmolecular medicine)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분자교정의학은 분자(molecular) 단위로 흡수되는 미량 영양소를 정확히(ortho) 파악하고 보충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의미다.

오쏘몰이뮨은 액상과 정제 이중 복합 제형에 비타민C·A·B·E·K와 아연·셀레늄·엽산 등을 고농축 함유해 흡수율이 높다. 특히 동아제약이 공식 수입해 판매하는 제품은 한국인의 특성에 맞춰 영양 성분을 보완했으며, 100% 독일 현지 생산으로 품질을 보증한다. 

minseonlee@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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