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3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총 8개 제품이 상을 받았다. 에너지 절감 혁신 기술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에는 75형 크리스탈 UHD TV, '에너지 효율상'에는 그랑데 건조기 AI, 에너지 기술상에는 '비스포크(BESPOKE) 식기세척기가 각각 선정됐다. 이 외에도 셰프컬렉션 냉장고, 비스포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전자 프리미엄 LCD TV인 ‘LG 나노셀 AI ThinQ(시리즈명: NANO87)’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기존 ‘LG 울트라HD TV AI ThinQ’에 이어 1등급 TV 모델을 확대했다.LG 나노셀 TV는 약 1나노미터(nm, 10억 분의 1미터) 크기의 미세 입자를 활용한 프리미엄 LCD TV다. LCD 패널 위에 덧입힌 나노 입자들이 백라이트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해 자연색에 가까운 색을 구현한다.LG전자에 따르면 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전자가 1등급 에너지효율을 갖춘 건조기 신제품을 출시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1등급 건조기 가운데 유일하게 국내산이다.LG전자가 26일 “편리한 스팀기능과 1등급 에너지효율을 갖춘 16kg 용량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1등급 건조기 가운데 유일하게 국내산이다. LG전자는 국내에 판매하는 건조기 전량을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생산하고 있다.에너지효율을 높이는데는 고효율 듀얼 인버터
환경과 경제를 각각 표현하는 여러 단어들이 있습니다. 그런 단어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환경은 머리로는 이해가 잘 가지만 실천이 어렵고, 경제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도 왠지 복잡하고 어려워 이해가 잘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요즘은 환경과 경제를 함께 다루는 용어들도 많습니다. 두 가지 가치를 따로 떼어 구분하는게 아니라 하나의 영역으로 보려는 시도들이 많아져서입니다. 환경을 지키면서 경제도 살리자는 의도겠지요. 그린포스트코리아가 ‘환경경제신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이런 까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