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 주 다양한 기업들이 환경 보전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을 추진하며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직원들이 직접 공기정화식물을 키우고 이를 초등학교에 기증하는 '교실 숲 프로젝트'를 통해 초등학교의 공기정화와 친환경 학습 환경 조성에 나섰다. LG화학은 지난 1월 출시한 ESG 실천 기부 앱 '알지?'(rz)를 통해 약 1만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약 1억 85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사회에 필요한 곳에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ICT는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한국수자원공단과 협력해 멸종위기 생태계 보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ESG 경영을 시대적 과제로 선정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LG화학이 ESG 실천과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LG화학은 올해 첫 ESG 행보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취득하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ESG 미션을 통해 기부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알지?’를 출시했다. 지속가능한 메시지를 읽거나 미션을 수행해 기부금을 획득하는 방식의 ‘알지?’는 ESG 문화 확산과 기부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그램이다.‘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