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근로복지공단과 ‘의료복지 태양광’ 준공식을 열고 취약계층 의료복지 지원에 나선다.동서발전은 14일 근로복지공단과 각 기관 화상회의실에서 디지택트(Digitact) 방식으로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의 의료복지 태양광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의료복지 태양광은 근로복지공단이 자체 보유하고 있는 병원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동서발전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발생한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의료복지 비용으로 지원하는 재생에너지사업이다. 앞서 동서발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