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의 SUV 차량들이 SUV 경쟁이 치열한 북미 시장에서 상품성을 검증받았다.현대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주관하는 ‘2024 베스트10 트럭 & SUV(이하 베스트10)’에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9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V70 등 4개 차종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카앤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 이래 미국은 물론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자동차 전문지로, 주행성능, 차량 가치 등에 대한 에디터들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매년 최고의 차량들을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가 유럽 신차 평가 인증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을 받았다.현대차는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공개한 아이오닉 6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17일(목) 밝혔다.지난해 아이오닉 5가 유로 NCAP 별 다섯 등급에 오른데 이어 아이오닉 6의 최고 등급 획득으로,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모두가 별 다섯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유로 NCAP 테스트는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유럽의 신차
전기차는 충전이 오래 걸려 불편하지 않을까? 하루에 수백Km씩 달리면 힘이 달리지는 않을까? 아이오닉5 택시를 하루 12시간씩 4개월째 운행 중인 42년차 드라이버에게 ‘직접 운전해보니 뭐가 편하고 뭐가 불편했느냐’고 물어보았다. 그는 "앞으로 2년 내에 전기차 시대가 올 것 같다"고 말했다.최근 기자는 서울 송파구에서 마포구까지 약 25Km 구간을 현대 아이오닉5 전기차 택시로 이동했다. 1980년부터 택시를 운행해 현재 42년차 드라이버가 운행하는 개인택시였다. 그날은 현대자동차 새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6가 사전예약 신기록을 세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와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전기차 아이오닉 5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는 친환경 이벤트 등 ESG관련 소통을 꾸준히 이어왔던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다.LG유플러스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강남역 인근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이하 틈)’에서 5월 26일까지 친환경 전기차 ‘아이오닉 5’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틈에서는 지난 4월 27일부터 아이오닉 5 팝업 전시를 진행했다. 6일간 약 5,600여명의 고객이 체험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전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에서 아이오닉5를 공개하고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차는 전동화 확대와 수소기술 강화,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제시 등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도 공개했다.현대자동차가 19일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 참가했다. 이들은 ‘고객의 삶에 혁신적이고 최적화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주제로 참가했다. 이날 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 5’를 중국에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차가 아이오닉5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혜택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최근 충전 서비스를 강화하고 초급속 충전기를 보급하는 등 전기차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현대자동차는 26일 아이오닉5 구매고객을 위한 전기차 멤버십 특화서비스인 ‘아이오닉 디 유니크’를 다음달에 런칭한다고 밝혔다.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은 취향에 따라 충전, 카 케어, 레저, 라이프·컬쳐 등 4개 카테고리에 포함된 9개 서비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무료로 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자동차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사전계약 첫날 2만 3,760대를 기록했다. 국내 완성차 모델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이다.현대자동차는 전국 영업점을 통해 25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 아이오닉 5 첫날 계약 대수가 23,76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보유했던 현대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1만 7,294대)보다 6,466대 많다.아이오닉 5는 국내 완성차 모델과 국내 전기차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첫날)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첫 모델인 아이오닉 5가 공개됐다. 25일부터 국내 사전계약을 시작하는 이 모델은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를 여러곳에 활용하고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했다.현대차가 23일 오라인으로 아이오닉 5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전동화 경험의 진보’와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 키워드는 각각 아이오닉과 현대차의 브랜드 지향점과 비전이다. 아이오닉은 전기 힘으로 에너지를 만든다는 의미의 ‘이온&r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내부를 공개했다. 재활용 투명 페트병을 활용한 직물과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바이오 소재를 사용하고 식물성 오일로 시트 가죽을 염색하는 등 친환경 소재와 공법이 대거 적용됐다. 현대자동차가 15일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내부 티저 이미지와 주요 실내 사양을 공개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첫 번째 차량이다. 현대차는 “최적화된 공간 설계를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