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경기도 고양시에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운영한다. 개인용 이동수단 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KT의 플랫폼 ‘그린바이크 쉐어링’ 기반 서비스다.KT가 옴니시스템, 경기도 고양시와 공유자전거 서비스 ‘타조(TAZO)’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린바이크 쉐어링 기반 서비스로, 지난해 10월 사업협력을 구축한 후 6개월간 준비해왔다. 그린바이크 쉐어링은 자전거, 킥보드 등 개인용 이동수단 공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KT의 플랫폼이다.KT는 그린바이크 쉐어링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