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경상북도와 힌남노 태풍피해 조기 수해복구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포스코는 6일 경상북도와 포항시 및 경주시 일원의 수해복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 강건재마케팅은 경상북도의 수해복구 및 방재사업에 사용되는 건설용 철강재를 공기에 맞춰 우선 생산·공급하고, 자연재해 예방에 효과적인 강교량 및 포스코의 재난안전 인프라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경상북도와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철강솔루션연구소와 함께 친환경 강교량 적용을 위한 설계, 구조해석, 기술자문 등을 지원할 예정이
금융리더의 리더십 지형도가 변화의 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재난재해로 금융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을 맞이했기 때문입니다. 기업으로써 금융사는 작지만 자금을 공급하는 핏줄과 같은 직무를 맡고 있습니다. 금융리더는 실적과 수익을 극대화했던 과거의 리더십을 탈피하고 경제사회의 윤활유 역할을 자청했습니다. 꽉 막힌 경제위기 속, 경제사회의 어려운 곳에 손을 뻗는 금융리더의 ‘표용적 리더십’을 점검합니다.[편집자 주][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lsq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영월군은 지난 8월 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제천시의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수해복구 지원은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영월·평창·제천·단양·영주·봉화) 회원 시·군인 제천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자 이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영월군 공무원 40여명은 19일 제천시 봉양읍 구곡리를 찾아 농경지 정리 및 농작물 수확 등 수해 현장 복구작업을 지원했다.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호우 피해 농가에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포스코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10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 성금은 수해 피해지역의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포스코그룹은 이와 함께 집중 호우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한 피해복구 작업에 힘을 더하기 위해 임직원 봉사단을 현장에 직접 파견할 계획이다.특히, 폭우로 인해 피해가 집중된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수해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집수리, 도배 등 주거생활 공간 복구가 시급한 주민들을 도울 방침이다.포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