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블루보틀 커피가 2024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아시아 카페 운영을 비롯해 커피 생산부터 소비, 유통, 폐기물 처리 등 모든 범주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해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커피 소싱, 전기, 유제품, 폐기물 등 네 가지 주요 분야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블루보틀은 이를 위해 커피 생산자를 포함한 파트너사에 탄소중립을 위한 계획을 공유하고 근본적인 개선과 종합 대책 마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커피 소싱은 커피 공급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