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60여개의 베트남 진출 예정 기업들에게 현지 전문가를 통한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보는 지난해 말 베트남 하노이 대표사무소 개소 후 베트남에 진출한 20개 기업에 313억원의 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정부의 신남방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Kodit Live Consulting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과 13일 양일간 온라인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상담으로 진행됐다. 참여기업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산업기술원이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게 법률상담 및 소송대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김진수)과 26일 오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법률구조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가 기업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원할 경우 법률상담과 소송대리 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송비용을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