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근로복지공단과 ‘의료복지 태양광’ 준공식을 열고 취약계층 의료복지 지원에 나선다.동서발전은 14일 근로복지공단과 각 기관 화상회의실에서 디지택트(Digitact) 방식으로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의 의료복지 태양광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의료복지 태양광은 근로복지공단이 자체 보유하고 있는 병원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동서발전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발생한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의료복지 비용으로 지원하는 재생에너지사업이다. 앞서 동서발전과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발전사 최초로 3D 스캐닝을 활용해 발전부품의 형상변형을 측정하는 ‘발전부품 3D 스캐닝 형상검사’ 기술을 개발했다.동서발전은 발전부품 형상변형 측정과 부품 역설계를 통한 국산화 기반 조성을 위해 관련 기술 시범용역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3D 스캐닝은 복사기로 문서를 복사하는 것처럼 대상물에 레이저나 백색광을 투사해 3차원으로 디지털 복사하는 기술이다.기존에는 접촉식 공기구 등을 사용해 마모, 부식, 침식 등에 의한 발전부품의 변형을 측정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발전소에 로봇과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기술을 융합하는 ‘발전소 무인화 기술’ 도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동서발전은 28일 발전기술개발원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표준협회와 ‘발전소 무인화 기술도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동서발전은 2월 이들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동서발전은 2025년까지 발전소 무인화 기술을 투입해 낙탄 제거 등 위험요인이 있는 개별 작업을 서비스 로봇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호주에서 202MW 규모의 대용량 태양광 개발사업에 나선다.동서발전은 서울시 여의도 소재 하나금융투자 본사에서 하나금융투자, 삼천리자산운용과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이들은 호주 콜럼불라 지역(퀸즈랜드 주의 주도 브리즈번에서 서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지역)에 설치용량 202MW의 대용량 태양광 발전사업을 함께 개발하게 된다. 동서발전은 사업에 대한 지분투자와 함께 건설관리 및 운영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변압기 등 국내 기자재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태양광 설비 진단 기술을 전수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다.동서발전은 충남 당진시 소재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자율주행 드론 기술을 보유한 4차 산업 얼라이언스 기업 ㈜스카이텍과 ‘태양광 모듈 진단 기술 전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태양광 불량 모듈 진단기술을 스카이텍에 무료로 전수한다. 스카이텍은 진단기술과 자체 드론 기술을 토대로 ‘드론을 활용한 태양광 모듈 건전성 및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건설현장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4차 산업 기술을 융복합한 ‘스마트 건설관리’ 구현에 나섰다.동서발전은 강원도 동해바이오화력 내 친환경 연료저장고 신설공사에 측량․설계․시공의 전 공정에 걸쳐 드론, 3D 레이저 스캐너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 건설관리 시스템을 시범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에서는 드론을 활용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근로자가 접근하기 힘든 상부 지역 안전을 점검한다. 또한 건설방지 접근경보 시스템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울산시청,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과 함께 공유주방 설치·운영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동서발전인 울산시청에서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울산형 공유주방’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은 공유주방의 운영 수요에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업지원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유주방은 2월 울산시에서 발표한 ‘울산형 공유경제 활성화 추진계획’ 제1호 사업으로 하나의 공간을 여럿이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가정의 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오월애(愛) 에너지 3GO’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경제 살리고(GO), 입맛도 살리고(GO), 기분도 살리고(GO)’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동서발전은 울산 지역 취약계층 2803명에게 8410만원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한다. 동서발전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 소상공인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경제 활성화와 지역상생 등을 실천하는 기업들의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이는 사기업뿐만이 아니다. 국내 전력그룹사들 역시 공기업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한국남부발전을 비롯해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5대 전력그룹사들이 각양각색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제 활성화와 중소협력사 지원, 취약계층 돌보기 등 자신들의 주 업무인 전력생산뿐만 아니라 전방위적인 지원을 시행 중이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소규모 태양광 사업개발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동서발전은 국내 태양광 산업 활성화와 소규모 태양광 사업자 보호를 위해 ‘동서햇빛드림펀드’를 조성, 총 5000억원 규모의 소규모 태양광 사업개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본사에서 투자사인 동서발전과 현대에너지솔루션주식회사, 자산운용사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들이 참석해 펀드 조성을 위한 필요사항을 논의했다.동서햇빛드림펀드 프로젝트는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서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종합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동서발전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파주시 객현리 논밭 3곳에서 진행됐다. 태양광 설비는 총 300kW로 단일마을 기준 국내 최대용량이다.준공된 설비는 공익재단인 한국에너지재단이 기부채납 받아 운영한다. 매년 태양광 발전으로 발생하는 수익은 대부분 지역 농민 복지증진에 사용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동서발전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와 영농형 태양광 설비 하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대책을 마련하고 상반기 중 △소비 확대 △투자 집행 △사회공헌·협력사 지원 등 3개 분야에 총 3778억원의 예산을 집행한다.동서발전은 24일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경기 활성화 추진계획과 실적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이사진은 사회적 거리두기, 소비심리 위축 등 코로나19로 인해 국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정부의 내수보완 방안에 대해 공기업으로서 경제위기 극복에 적극 앞장설 것을 주문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해외사업장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현지인에게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지원한다.동서발전은 자메이카 보건복지부와 자메이카전력공사(JPS) 재단에 19만달러(한화 약 2억30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진단장비 및 키트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JSP는 자메이카의 발전과 송·배전 사업을 운영하는 종합 유틸리티 기업으로 동서발전이 지분 40%를 소유 중이다.동서발전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 대응해 자메이카를 포함한 총 4개국에 있는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에게 도시락으로 희망에너지를 전달한다.동서발전은 20일 울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코로나19 이겨내 봄! 희망에너지 도시락’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장애인의 날 주간인 20일부터 24일까지 복지관과 울산지역 장애인 가정에 삼계탕 420그릇을 전달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신규 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인 충북 음성군 내 장애인복지관에서도 도시락 전달식을 갖고 장애인 가정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 노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동서발전은 본사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협력 등의 내용이 담긴 ‘노사 특별합의’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특별합의는 동서발전노동조합의 집행부가 1일 새로 출범한 가운데, 양측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뜻이 모이면서 마련됐다.동서발전 노사는 이번 합의에 따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 △복지포인트 선지급, 전통시장 상품권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인권경영 실행 내용을 담은 ‘2019년도 인권경영 보고서’를 발간해 협력회사와 지역사회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사회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인권경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동서발전의 인권경영 추진 경과, 주요 개선활동, 인권영향평가 결과 등을 상세히 수록했다.동서발전은 2016년 노사 공동으로 인권경영헌장을 선포하고 인권경영이행지침을 제정해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국가인권위원회의 ‘공공기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아프리카 우간다 학교에 정수기 3만대를 보급한다.동서발전은 15일 0시(현지시간)부터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인 우간다 학교에 정수기와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을 위한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로 우간다 국경에 폐쇄됨에 따라 UN기후변화협약 사무국과 우간다 정부와 협의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했다.동서발전은 온라인 공청회를 통해 우간다 정부 관계자, 정수기·쿡스토브 보급 대상 학교, 지역주민, 언론, 비정부기구(NGO) 등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산물 판로 지원에 힘을 보탠다.동서발전은 울산에 위치한 본사 1층 로비에 무인 로컬푸드 직매장을 확대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무인 로컬푸드 직매장은 마을 기업, 사회적기업 등 지역 농산물 생산자가 직접 가격을 정한 물품을 판매장에 진열해 놓으면 소비자가 무인기기로 대금을 결제하고 물품을 받아가는 방식이다.지난해 8월 문을 연 무인 로컬푸드 직매장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월평균 240만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실증 수행기관 공모를 통해 ‘2020년도 발전설비 기자재 국산화 테스트베드(Test-Bed)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는 국산 제품으로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기자재를 현장 실증을 통해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국내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동서발전은 2월17일부터 4주간 사내외 공모를 통해 국산화가 필요한 실증 대상품목을 발굴했다. 이어 국산화 실증위원회에서 실무부서 검토를 통과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전소 주변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한다.동서발전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주군 등 3개 지자체와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동서발전의 중소기업 성장단계별 지원전략인 ‘스타트업-상생서포터즈-글로벌 강소기업’ 중 상생서포터즈 단계에 해당하는 지원사업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 판로개척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체계적이고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