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전국 633곳의 전통시장이 동참한다. 동행세일은 코로나19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라이브커머스가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비대면 거래 확산에 따라 서울 남대문시장, 전주 준부남부시장 등 6개 시장이 라이브커머스에 나선다. 해당 영상은 '가치삽시다 플랫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미래차 전환을 추진하는 내연기관 부품업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현대·기아차,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및 내연기관 부품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하기 위한 완성차 업체의 전략을 공유하고, 내연기관 부품업체의 현장 애로를 바탕으로 향후 중장기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 완성차, 부품업체 모두 힘을 합해 당장의 위기 극복은 물론 향후 미래차 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광주, 대전, 울산, 전북, 전남, 경남, 제주 등 7개 지역이 2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이로써 그간 현행규제로 사업화하지 못했던 신산업·지역경제 등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규제자유특구위원회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계획의 승인 및 규제자유특구지정’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26개 규제 특례도 추가 허용했다고 12일 밝혔다.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 규제제약 없이 신기술을 개발하여 새로운 사업으로 진출할 기회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8일 7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한 데 대해 “좌파독재를 위한 레일 깔기에 골몰한 흔적만 보인다”고 혹평했다.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부겸(행정안안부), 김영춘(해양수산부), 김현미(국토교통부), 도종환(문화체육관광부), 유영민(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홍종학(중소벤처기업부) 등 내년 총선을 위해 경력 한 줄 부풀린 사람들은 불러들이고, 박영선(중소벤처기업부) 등 한 줄 달아 줄 사람들로 교체·투입한 모양새”라며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경수 경남지사 법정구속이 원칙의 선을 넘어섰다고 주장했다.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장인 박 의원은 7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김 지사에 대한 재판 결과는) ‘의심스러울 때는 피고인의 이익으로’라는, 즉 형사법상 여러 가지 해석을 낳을 수 있을 때는 피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는 원칙의 선을 넘었다”고 비판했다.박 의원은 “(재판의) 핵심은 공범 여부이고 국민적 감정을 건드린 것은 법정구속”이라면서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