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베이커리 ‘태극당’과 손잡고 1월 31일까지 서울 장충동의 ‘태극당’ 본점에 ‘바람의나라’ IP를 활용한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한다.게임과 빵, 그리고 예술이 어우러진 팝업 공간은 아티스트 에이전시 ‘패닉버튼’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태극당’ 최고의 제품 모나카의 맛을 알게 된 ‘바람의나라’의 ‘다람쥐’ 캐릭터가 ‘복’을 상징하는 모나카를 얻기 위해 현실 세계의 ‘태극당’ 매장에 들어갔다는 유쾌한 스토리의 아트워크들로 외관을 꾸몄다.1층 팝업 공간에는 ‘미지’, ‘채병록’, ‘강성모’ 작가
‘엘 클라시코’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가 펼치는 매치를 뜻합니다. 두 팀은 전통의 명문 구단이자 오랜 라이벌로 통해서 이 매치는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곤 합니다. 경기 내용은 매우 치열하고 때로는 그라운드에서 거친 행동이 오가기도 합니다.라이벌의 사전적 의미는 ‘같은 목적을 가졌거나 같은 분야에서 일하면서 이기거나 앞서려고 서로 겨루는 맞수’라는 뜻입니다. 치열하게 다투고 때로는 선의의 경쟁도 펼치는 사이겠지요. 얄궃은 운명 때문에
코로나19 여파로 재계와 산업계 전반에 위기감이 감돕니다. 세계 곳곳의 공장과 상점이 문을 닫고 소비자들의 생활 습관이 변하면서 기업들은 줄줄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IMF와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은 또 한 번의 시련입니다.대한민국은 이 위기에서 슬기롭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절망할 필요 없습니다. 난세에는 영웅이 등장합니다. 코로나 최일선에서 밤낮으로 바이러스와 싸운 의료진의 노력이 빛을 본 것처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위기에 굽히지 않고 정면으로 맞설 또 다른 영웅들이 있습니다.동방의 작은 나라, 내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게임업계에 ‘뉴트로’ 열품이 분다.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워하는 ‘오팔세대’와, 새로움에 열광하는 ‘Z세대’ 모두를 만족시키는 경향이다. 과거의 유명 IP를 활용한 새로운 게임들이 그 증거다.유통업계 등을 강타한 ‘뉴트로(새로운+레트로)’열풍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뉴트로는 2020년을 강타하는 새로운 복고 경향이다. 요즘은 ‘델몬트’ 주스병이 2만원에 팔리고 ‘곰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게임사 넥슨 인기 캐릭터 굿즈(기획상품)가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에서 2주간 단독 판매된다.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이 넥슨과 손잡고 12일부터 25일까지 게임 속 인기 캐릭터 굿즈 관련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네코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코장 프로모션은 게임 속 캐릭터와 OST, 아이템, 스토리 등을 활용해 만든 2차 창작물을 판매하는 넥슨의 새 마켓이다.제품을 미리 만들고 판매를 시작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목표 주문수량 이상의 구매자가 모이면 제품 제작에 착수하고 펀딩 종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