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주차장에서 하이패스로 간단히 결제하는 날이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이하 도공)와 민간업체 14곳이 '주차장 하이패스 개발 및 마케팅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도공을 비롯해 국내 하이패스 단말기 제조 7개사(대보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 에스트래픽, 아이트로닉스, 진우산전, 티스마트, 포스코ICT)와 주차설비 제조 7개사(다래파크텍, 동양산전, 대영산전, 아마노코리아, 아이티에스엔지니어링, 토마토전자, 한맥아이피에스)가 참여했다.하이패스가 주차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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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희 기자
2017.11.10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