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SPC 그룹은 11월,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쉐이크쉑 대전 1호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부산 서면점, 대구 동성로점에 이은 세 번째 비수도권 매장이다.SPC 그룹에 따르면, 쉐이크쉑은 오픈 전까지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인 ‘호딩 아트’(Hoarding Art)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쉐이크쉑은 각 매장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호딩 아트로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하며 고객 참여가 가능한 독특한 공공 문화 예술 작품을 만들어왔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지난해 말 한국원자력연구원 내 시설에서 발생한 방사성 물질 방출 사고는 ‘인재’라는 중간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설 운영자의 운영 미숙으로 오염수가 시설 외부로 넘쳐흐른 것으로 드러났다.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31일 제114회 회의에서 지난 21일부터 진행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물질 방출 사건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원안위 사무처는 21일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저준위 액체 방사성 폐기물 처리시설인 ‘자연증발시설’에서 방사성물질이 방출된 것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광주, 대전, 울산, 전북, 전남, 경남, 제주 등 7개 지역이 2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이로써 그간 현행규제로 사업화하지 못했던 신산업·지역경제 등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규제자유특구위원회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계획의 승인 및 규제자유특구지정’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26개 규제 특례도 추가 허용했다고 12일 밝혔다.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 규제제약 없이 신기술을 개발하여 새로운 사업으로 진출할 기회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보전협회가 대전, 대구, 부산, 창원, 천안 지역의 환경교육 확산을 위해 ‘환경교육 강사단’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환경교육 강사단은 상반기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이어 지역 부분 강사를 모집하는 것으로, 최종 선발된 강사단은 양성과정을 거쳐 각 지역의 방문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강의자로 활동하게 된다.상반기 수도권에서는 총 30명의 환경교육 강사단을 선발·양성했으며 ‘층간소음 예방교육’, ‘푸른별 환경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