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26일 확정할 것으로 예상되는 거리두기 관련 내용에 관심이 모인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30명 발생해 누적 10만 27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430일만이다. 이날까지 누적 사망자는 1,709명에 이른다.확산세는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기세다.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426.4명이다. 최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9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올해 말까지 바이러스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섣부르고 비현실적”이라고 경고했다.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9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주말과 3.1절 연휴에도 355~41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런 추세 속에 2일 학교가 문을 열기 시작하면서 재확산을 막는 것이 다시 한번 큰 숙제로 떠올랐다.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WHO는 코로나19 사태가 올해 안으로 종식되기 어려울 것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8만명을 넘어섰다. 첫 확진자가 나온지 1년여만이다. 5일 신규 확진자 수는 370명을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70명 늘어 누적 8만 13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51)보다 줄면서 지난 2일(336명)이후 사흘만에 3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확진자는 지역발생 351명, 해외유입 19명으로 서울(122명)과 경기(110명), 인천(25)등 수도권에서 257명이 새로 확진됐다.지난해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