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스킨라빈스, 5월 이달의 맛 ‘아이스 홈런볼’ 출시[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해태제과와 협업해 5월 이달의 맛 ‘아이스 홈런볼’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해태제과의 ‘홈런볼’을 원료로 제품명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야구 콘셉트의 비주얼과 패키지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아이스 홈런볼은 과자로 즐기던 홈런볼의 맛을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했다.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초콜릿으로 코팅한 ‘홈런볼’을 쏙쏙 넣고 여기에 초
◇ 위메프, 고품질 식품 전용관 ‘맛슐랭’ 오픈[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위메프가 고품질 먹거리 전용 식품관 ‘맛슐랭’을 정식 오픈했다. 맛슐랭은 위메프 MD가 까다롭게 엄선한 전국 유명 맛집과 최신 트렌드 인기 식품을 선보이는 식품 전용관으로 약 100개 파트너사가 안전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위메프는 지난해 9월부터 일회성으로 선보인 맛특공대 기획전 인기에 상품 검증 방식을 강화해 정식 식품 서비스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구매후기 4.5 이상, MD 직접 시식 등 두 가지 검증 기준에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이니스프리가 펄프 몰드를 사용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저감한 친환경 패키지 세트 ‘비자 트러블 스킨케어 세트를 선보였다. 비자 트러블 스킨케어 세트는 제품 포장에서부터 이니스프리의 지속 가능한 노력을 담아 기존 세트 패키지와 차별화된 포장재를 적용했다. 기존 세트 상품에서 제품 고정 목적으로 사용하던 플라스틱 선대를 제거하고 재활용이 용이한 펄프 몰드 소재를 적용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다. 펄프 몰드는 천연펄프, 폐지 등의 각종 펄프 원료를 물과 섞어 흡착·건조해 만든 포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식음료 업계에서 제품 리뉴얼은 브랜드력을 확장하는 전략이다. 요즘은 단순히 리뉴얼의 차원을 넘어 차별화 강점은 유지하되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업뉴얼’ 제품 출시가 눈길을 끈다. 업뉴얼은 가치・중요성을 높인다는 뜻의 ‘업그레이드’와 새롭게 재구성한다는 ‘리뉴얼’의 합성어로 품질만 강화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한 한 차원 높은 업그레이드를 의미한다. 업뉴얼 전략은 기업에는 신규 소비자 유입 효과를, 소비자에겐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정착되면서 온택트 서비스 비중도 커지고 있다. 식품업계는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내세우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10월 온라인 식품시장 거래액은 34조6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3% 급증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식품업계는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속도전에 돌입하고 있다. 유통채널과 협업해 라이브 커머스에 진출하거나 자사몰을 통해 판매 채널을 확대,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농심켈로그는 첵스 파맛 캠페인이 구글 주최 ‘2020 유튜브 웍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YouTube 신규 브랜드 런칭’ 부문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베스트 YouTube 신규 브랜드 런칭’ 부문은 신규 브랜드나 제품이나 서비스 런칭 시 유튜브를 활용해 성공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비즈니스에 유의미한 결과를 이끌어낸 광고 캠페인을 선정해 시상한다.농심켈로그 첵스 파맛 캠페인은 소비자 요청으로 16년 만에 출시된 한정판이라는 점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