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스킨라빈스, 5월 이달의 맛 ‘아이스 홈런볼’ 출시

(배스킨라빈스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배스킨라빈스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해태제과와 협업해 5월 이달의 맛 ‘아이스 홈런볼’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해태제과의 ‘홈런볼’을 원료로 제품명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야구 콘셉트의 비주얼과 패키지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아이스 홈런볼은 과자로 즐기던 홈런볼의 맛을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했다.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초콜릿으로 코팅한 ‘홈런볼’을 쏙쏙 넣고 여기에 초콜릿을 입힌 피넛 토핑을 더해 달콤한 맛을 극대화했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 홈런볼 고유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면서 입 안에 녹아 드는 식감으로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했다.

이달의 케이크 ‘홈런볼 케이크’도 함께 선보인다. 케이크 위에 동그란 홈런볼 과자를 그대로 쌓아 올리고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한 초코 프레첼볼까지 더해 초콜릿 매니아층을 저격했다. 여기에 초코 시럽을 듬뿍 뿌려 쏟아지는 초콜릿 폭포를 연상케 하는 풍성한 디자인도 시선을 끈다.

이밖에 초콜릿 파우더와 우유를 함께 갈아 만든 블라스트 위에 홈런볼 과자를 듬뿍 얹은 ‘홈런볼 블라스트’를 이달의 음료로, 바삭한 쿠키슈 속에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넣고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끼워 넣은 ‘홈런볼 사이에 끼인 초코’를 디저트로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올 5월에는 다가오는 가정의 날과 야구 시즌을 맞아 해태제과의 홈런볼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 크리스피크림 도넛, 로아커 컬래버레이션 도넛 출시

(크리스피크림 도넛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크리스피크림 도넛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글로벌 쿠키 브랜드 ‘로아커’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신제품 도넛을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로아커는 1926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제과제조 기업으로 웨하스, 초콜릿 등이 유명하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뉴트로 콘셉트로 추억의 과자종합선물세트 패키지로 신제품을 선보인다.

신제품 도넛은 달콤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위에 쿠키분태와 우유크림, 바삭한 로아커 웨하스가 토핑된 ‘로아커 웨하스 도나쓰’,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에 녹차 스프레드와 딸기우유크림, 로아커 가데나를 토핑한 ‘로아커 가데나 도나쓰’, 헤이즐넛 초코가 가득 충진된 도넛에 달콤한 딸기우유크림과 로아커 쇼콜라가 올라간 ‘로아커 쇼콜라 도나쓰’, 헤이즐넛 초코 도넛에 웨하스 조각과 진한 로아커 초콜릿이 토핑된 ‘로아커 헤이즐넛 도나쓰’ 등 총 4종이다.

제품은 롯데잇츠앱을 통해 모바일 및 배달 주문하면 다양한 혜택과 함께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글로벌 쿠키 브랜드와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가 만나 소중한 사람들에게 달콤함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 동서식품,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화이트’ 출시

(동서식품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동서식품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동서식품은 오리지널 정통 비스킷 리츠 크래커의 신제품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화이트’를 출시했다.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화이트는 담백하고 바삭한 리츠 크래커와 달콤한 풍미의 화이트 크림이 조화로운 제품이다. 4개씩 개별 포장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화이트 출시로 리츠 크래커는 리츠 크래커 오리지널,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레몬,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초코 등 총 5종의 제품을 갖추게 됐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발매를 맞아 리츠 크래커 공식 SNS 채널을 통한 소비자 이벤트와 오프라인 매장 샘플링 등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김인규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화이트는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패밀리 디저트 쿠키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농심켈로그, 신제품 ‘첵스초코 레인보우’ 출시

(농심켈로그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농심켈로그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농심켈로그가 ‘첵스초코 레인보우’를 출시했다. 첵스초코 레인보우는 첵스초코 베이스에 유크림을 코팅한 화이트 크림맛이 특징이다.

시리얼에 알록달록한 무지개 빛을 입혀 비주얼에 파격적인 변화를 준 이번 신제품은 첵스초코가 지난해 전국적으로 열풍을 불러 일으킨 첵스파맛 이후 선보이는 새로운 변신이다.

첵스초코 레인보우는 농심켈로그만의 노하우로 탄생한 레드, 오렌지, 옐로우, 그린 4가지 컬러로 먹는 재미를 넘어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화려한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레인보우 컬러는 각각 치자와 파프리카 색소 등을 통해 구현했다. 밀, 귀리, 옥수수, 보리, 쌀 등 5가지 곡물로 만들어 비타민A와 나이아신 등 필요한 영양 밸런스도 갖췄다.

신제품 첵스초코 레인보우는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서연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대리는 “첵스초코에 레인보우 컬러를 입힌 것은 첵스초코 역사상 유래 없는 변화이며 최대의 반전”이라며 “새롭고 재미있는 신제품을 기대하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지난해 전국적으로 첵스파맛 밈을 탄생시킨 MZ세대에게 색다른 신선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 폴 바셋, 매일우유 콜라보 ‘우유 크림 디저트’ 출시

(폴 바셋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폴 바셋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스페셜티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매일우유와 콜라보해 ‘우유크림 디저트’ 3종을 출시했다. 폴 바셋이 선보인 디저트는 매일우유로 만든 우유크림을 사용한 미니 케이크와 롤 케이크, 크림빵 3종이다.

‘우유크림 케이크’는 촉촉한 시트에 매일우유로 만든 우유 크림을 샌드해 부드러우면서 깔끔한 맛으로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다. 폴 바셋에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은 밀크롤도 ‘우유크림 롤’로 리뉴얼됐다. 롤케이크 안에 매일우유로 만든 생크림을 가득 채워 입 안 가득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얀 빵 속에 고소한 우유 크림이 가득 담긴 ‘우유크림 빵’은 크림과 빵의 어우러져 커피나 우유 등 다양한 음료에 곁들이기 좋다.

한편 폴 바셋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우유크림 디저트 출시를 기념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유크림 디저트 3종을 먹고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폴 바셋에서 최근 출시한 민트그린 앵글머그를 증정한다. 

폴 바셋 담당자는 “최고의 우유 크림 디저트를 선보이기 위해 매일우유와 콜라보를 기획하게 됐다"며 “매일우유 특유의 신선하고 고소한 우유 맛을 살린 부드러운 디저트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 던킨, 미국 스트릿 푸드 콘셉트 ‘페이머스 핫도그’ 출시

(던킨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던킨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던킨이 핫도그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미국 스트릿 푸드 콘셉트를 적용한 ‘페이머스 핫도그’ 라인업 제품으로 던킨만의 스타일로 한 손에 들고 간편하게 즐기는 스트릿 푸드를 재현했다. 

부드럽고 고소한 소프트 핫도그 번을 사용한 신제품은 핫도그 번 사이에 소시지를 넣고 비프칠리 소스와 치즈를 토핑한 ‘비프칠리 핫도그’, 육즙이 풍부한 킬바사 소시지와 케찹, 머스타드, 피클이 어우러진 ‘오리지널 핫도그’, 매콤한 고추맛과 부드러운 마요네즈가 섞인 고추마요 소스와 할라피뇨를 넣어 알싸한 ‘고추마요 핫도그’로 구성됐다. 

던킨은 스트릿 푸드 콘셉트에 맞춰 한 손으로 먹기 편한 박스 패키지에 핫도그를 담아 테이크아웃 또는 배달 이용 시 제품의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던킨은 이와 함께 부드러운 소프트 번에 매콤한 닭다리살 패티를 넣고 체다치즈의 풍미가 특징인 오지치즈 소스를 넣은 ‘스파이시 치즈 치킨버거’도 함께 선보였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한끼 식사를 찾는 소비 트렌드가 확대됨에 따라 페이머스 핫도그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던킨만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식사 대용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동원F&B,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오리진’ 론칭

(동원F&B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동원F&B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동원F&B가 ‘싱글 오리진’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오리진’을 론칭하고 카페라떼, 돌체라떼, 토피넛라떼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싱글 오리진은 한 나라의 단일 산지에서만 재배한 원두를 일컫는다. 여러 산지의 원두를 섞은 ‘블렌드’ 커피와 달리 원두 본연의 개성있는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동원F&B는 고급스럽고 다양한 산지의 커피를 찾는 소비자를 겨냥해 싱글 오리진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오리진’을 론칭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진’ 3종은 각각 브라질, 에티오피아, 과테말라의 싱글 오리진을 사용해 각 나라 원두의 특색이 그대로 담았다. 원두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로스팅으로 풍미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커피 제품이다.

‘오리진 카페라떼’는 브라질 세라도 지역의 스페셜티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가 살아있다. ‘오리진 돌체라떼’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지역의 원두를 미디움다크 로스팅으로 볶아 달콤한 연유와 원두의 산뜻한 과일향이 조화를 이룬다. ‘오리진 토피넛라떼’는 다크 로스팅한 과테말라의 최고 등급 원두와 호두가 들어 있어 고소하고 스모키한 향이 풍부하다.

동원F&B는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덴마크’만의 독창적인 커피 추출 방식인 ‘PRE-A&T’ 공법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향을 더욱 살렸다. 이는 원두에서 추출한 커피 추출액을 급속 냉각하는 공법으로 원두 고유의 맛과 풍미를 오랜 기간 보존할 수 있다.

◇ 푸르밀, ‘초코 바나나킥 우유’ 인기에 액상 컵 타입 출시

(푸르밀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푸르밀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우유팩 형태 ‘초코 바나나킥 우유’의 인기에 힘입어 액상 컵 타입(RTD) 신제품으로 라인업을 강화한다.

푸르밀이 농심과 손잡고 2017년 선보인 ‘초코 바나나킥 우유’는 바나나킥의 자매 스낵인 초코 바나나킥 맛을 그대로 재현한 이색 제품이다. 진하고 깊은 바나나킥의 풍미와 입 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초코 맛이 특징이다. 

앞서 출시한 ‘바나나킥 우유’가 이색 콜라보 제품으로 고객층의 호응을 얻으며 후속으로 출시됐다. 현재까지 바나나킥 우유와 초코 바나나킥 우유는 누적 3천7백만 개가 넘게 판매됐다.

새롭게 출시한 액상 컵 타입 ‘초코 바나나킥 우유’는 휴대성, 편의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기존 초코 바나나킥 캐릭터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맛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푸르밀 관계자는 “초코 바나나킥 우유가 재밌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제품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간편한 컵 타입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 CJ제일제당, 비비고 프리미엄 죽 라인업 확장

(CJ제일제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CJ제일제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CJ제일제당이 전복삼계죽, 한우소고기죽, 전복내장죽 등 파우치 죽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죽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에 따라 비비고 프리미엄 죽은 모두 6종이 됐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고급 원재료를 풍성하게 넣은 외식 전문점의 프리미엄급 메뉴이면서도 가격은 3분의 1수준으로 맞춰 가성비를 살렸다.

전복삼계죽은 국내산 닭고기에 전복과 수삼을 넣어 보양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한우소고기죽은 엄선한 국내산 한우와 버섯, 각종 채소를 풍성하게 넣어 푸짐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전복내장죽은 쫄깃한 전복에 고소한 내장까지 통째로 담아 기존 전복죽과 차별화했다.

CJ제일제당은 향후 고급화를 앞세워 상품죽 시장 대형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상품죽 시장에서 프리미엄 죽 카테고리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해 전년 대비 4배 이상 커지며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CJ제일제당이 지난해 말 소비자 조사기관인 닐슨과 함께 ‘상품죽 소비자 구매 및 취식 행태 파악을 위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소비자들은 고급 식재료, 건더기의 양, 국내산 재료를 상품죽 구매에 주요 요인으로 꼽은 바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상품죽 시장은 지난해 연간 약 1500억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일상식’으로도 탄탄히 자리잡고 있다”며 “외식 전문점에서 먹던 죽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칠성음료, 청정제주숙취비법 2탄 ‘깨수깡 환’ 출시

(롯데칠성음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칠성음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숙취해소제 시장에서 휴대와 섭취의 편리함을 앞세운 ‘환’ 제품이 큰 인기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2019년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있는 깨수깡의 두 번째 제품으로 휴대성과 간편함을 갖춘 ‘깨수깡 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깨수깡 환’은 스틱형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목 넘김이 편한 4mm의 환 사이즈와 깨수깡 고유의 오렌지향을 코팅해 더욱 부담 없다. 

여기에 숙취해소에 효과가 탁월한 7가지 제주산 원료인 녹차엽, 해조류 5종, 감귤피와 특허받은 숙취해소원료를 함유, 음주 전후 숙취해소를 도와준다.

패키지에는 기존 ‘깨수깡’의 트레이드 마크인 감귤을 든 돌하르방 이미지를 넣어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숙취해소제의 휴대와 복용에 있어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 하이트진로, 출시 5년차 ‘필라이트’ 브랜드 패키지 리뉴얼

(하이트진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하이트진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하이트진로는 출시 5년 차를 맞은 필라이트의 모든 브랜드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필라이트 출시 후 첫 리뉴얼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주질은 그대로 유지하되 브랜드 특성만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 대표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는 국내외 브랜드 경쟁이 치열한 가정 시장에서 가성비와 품질력으로 출시와 함께 품절대란을 빚은 바 있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 필라이트 라들러 등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출시 3년 9개월 만에 11억캔 판매를 돌파했다.

이번 리뉴얼은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 필라이트 라들러 등 모든 필라이트 브랜드에 적용됐다. 변경된 패키지 디자인은 브랜드 캐릭터 ‘필리’를 좀 더 친숙하고 귀엽게 단장하고 필라이트의 상쾌한 청량감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까다롭게 엄선한 ‘국내산 100% 보리’, 후레쉬한 ‘저온숙성공법’, 균형 잡은 ‘맥아와 보리의 환상 비율’은 패키지에 직관적으로 시각화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출시 5년차를 맞은 발포주 No.1 브랜드 필라이트는 이번 리뉴얼을 기점으로 소비자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며 브랜드 선호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퍼밀, ‘집으로 떠나는 홈핑’ 기획전 진행

(퍼밀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퍼밀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식탁이있는삶이 운영하는 스페셜티푸드 플랫폼 퍼밀이 10일까지 집에서 캠핑이나 피크닉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먹거리 30여종을 망라한 ‘집으로 떠나는 홈핑’ 기획전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쉽지 않은 것에 착안, 집에서 캠핑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캠핑에 제격인 육류와 제철 해산물, 과일과 여러 간식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캠핑에 빠질 수 없는 육류를 종류별로 판매한다. 세계 4대 진미 중 하나로 불리는 ‘이베리코 베요타 100% 모둠세트’가 대표적이다. 토마호크라고도 불리며 고소한 풍미가 특징인 ‘제주설성한돈 구이용 프렌치랙’도 준비돼 있다. 이밖에 한우와 무항생제 돼지고기 제품이 준비돼 있다. 

제철 해산물도 선보인다. 광어와 참돔, 연어, 우럭 등을 당일 발송해 주는 ‘당일 손질 모듬 숙성회’와 영덕 현지 맛집의 맛을 그대로 옮겨온 ‘백경횟집 포항식 전통 물회’가 대표적이다. 킹타이거 새우를 손질한 ‘스테이크용 킹타이거 새우’, 쫄깃한 맛이 일품인 ‘블루바스켓 자연산 활 키조개’ 등도 구입 가능하다.

과채류와 후식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경북 청도의 ‘친환경 한재 미나리’, 과일처럼 생으로 즐길 수 있는 ‘더단 프리미엄 초당옥수수’, 각종 요리 용도에 맞는 ‘채소키트’ 등이 대표적이다. 이밖에 꿀고구마, 토마토, 믹스넛츠, 돌김자반 등이 준배대 있다. 

key@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