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낮에 가끔 구름이 많아진다.기상청은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진다. 특히 경상권 내륙은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망했다.이어 "오전까지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되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다"며 "특히, 강이나 호수 등에 인접한 지역과 골짜기, 교량(서해대교와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에서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금요일인 오늘(10일)은 전국 대부분에 가끔 구름이 끼는 가운데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 등 남부지방은 흐리고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전남권·경남권·제주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전라권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경남남해안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 들어 전라권과 경남남해안 지역의 비는 그치겠지만 제주도는 내일 낮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예상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3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흐리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제주도 부근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릴 것이다”며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경남권 남해안·제주도 20~60㎜, 전남권·경남권 10~40㎜, 전북·경북권 남부 5~20㎜다. 전남 남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금요일인 오늘(2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영동 지방은 새벽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으며, 중부지방과 경상권 내륙 지방 등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에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영동 중남부, 경북북부 동해안, 경북북동 산지 등에서는 20일 새벽까지 50~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영동 중남부 지역에는 15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강원영동 북부 지역과 경북동해안(북부동해안 제외)에서도 새벽까지 30~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13일)도 전국의 한낮 기온이 32도 안팎이겠다. 다만 전국적으로 흐리겠다. 특히 제주도 산지에는 누적 150㎜ 이상의 폭우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며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남해안, 강원 영동에는 비가 온다. 대기불안정으로 충북과 남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이어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00㎜(제주도 산지 150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금요일인 오늘(9일)도 어김없이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에서는 장마비가 내리고 내륙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 아침 9시까지 전국에 5~60mm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특히 경기동부, 강원영서, 전남동부 남해안, 경남서부 등에서는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날 낮부터 내일(10일) 새벽 사이에도 5~6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남쪽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수량 20~60mm 정도의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2일)은 서울과 대전, 광주에서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예상되겠다. 다만 곳곳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도 예상돼 매우 덥고 습한 하루가 전망된다. 기상청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부터 저녁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제주도 산지에 5~40㎜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국지적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다. 하천과 계곡물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상하수도 및 맨홀, 배수관같은 지하시설물과 공사장 등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11일)은 전국이 흐리고 종일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북동진해 북한을 통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며 "제주도는 10일 오후부터,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권·전라권은 밤부터 비가 오고 11일 새벽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된다"라고 전망했다.아울러 "비는 강원 영동에선 11일 오전까지, 경남권과 제주도는 밤까지 내린 뒤 그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과 충남권, 전남권은 11일 낮까지, 강원 영서와 전북, 경북권은 11일 밤까지 간헐적으로 비가 이어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다"며 "새벽 수도권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지만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에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다"라고 예보했다. 수도권과 충남 북부는 출근시간대, 강원 영서와 충남권 남부, 충북, 전북 서부는 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금요일인 5일은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흐린 후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도와 경남 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다.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 1~3㎝ △울릉도‧독도 1㎝ 내외 등이다.예상 강수량은 △경남 해안, 제주도 5㎜ 내외 △울릉도‧독도 5㎜ 미만 등이다.강원 영서 북부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됐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기상청은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며 &ldquo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금요일인 5일은 오후부터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흐린 후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경상 해안에는 오전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 2~7㎝ △강원 남부 동해안,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울릉도‧독도 1㎝ 내외 등이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 내외 △강원 남부 동해안,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울릉도‧독도 5㎜ 미만 등이다.강원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금요일인 2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충청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전에 한때 눈 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중부 지방에서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경기 남부, 강원 영서, 충청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서는 1~3㎝가량 눈이 쌓이겠고, 5㎜미만으로 비가 오겠다.고기압이 남해상으로 남하하면서 비교적 따뜻한 서풍이 유입돼 평년 기온과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절기상 동지인 22일은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는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22일 늦은 오후부터 23일 오전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오전에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22일은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과 오후의 기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금요일인 15일에도 한파는 이어지겠지만, 오후 기온은 영상권으로 회복될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밤에 중부 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북 북부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전북 내륙, 제주도 산지 1~3㎝ △서울‧경기도, 충청도, 전북 서해안, 전남, 경상 서부 내륙, 서해5도 1㎝ 내외 등이다.일부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내외로 매우 춥겠다.한파가 이어지면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금요일인 15일은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에 들며, 일부 지역은 눈이 올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밤에 중부 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북 북부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전북 내륙, 제주도 산지 1~3㎝ △서울‧경기도, 충청도, 전북 서해안, 전남, 경상 서부 내륙, 서해5도 1㎝ 내외 등이다.일부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내외로 매우 춥겠다.기상청은 &ldqu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금요일인 8일은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오전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8일은 현재 전북(고창), 전남(영광,함평,무안), 울릉도.독도, 제주도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 이다.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전라도는 오전까지 눈,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중부 서해안에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다시 밤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울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금요일인 8일은 일부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오전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전라도는 오전까지 눈,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중부 서해안에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다시 밤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8~15㎝ △제주도 산지 2~7㎝ △전라 서해안, 서해 5도 1~5㎝ △전라 내륙, 중부 서해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금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춥고, 일부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4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 지방과 전라도,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은 오후까지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늘(23일) 오전부터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남, 충북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겠다.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예상 적설량은 △경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금요일인 17일은 곳곳이 영하권에 들어 춥고, 전국에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7일) 일부 내륙 오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 회복된 기온은 다시 밤부터 차차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비가 오겠다. 그밖에 강원 북부 내륙과 산지에는 1~3㎝가량 눈이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서울‧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도, 남부 지방, 서해5도, 울릉도‧독도 5~10㎜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