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도로공사가 5억 달러 규모의 ESG 해외채권을 발행했다. 수소충전소 설치와 터널·가로등 LED 관련 사업 등 그린분야가 눈에 띈다. 공사는 “주요 사업을 ESG 관점에서 추진해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한국도로공사가 전 세계 도로·교통관련 공기업 중 최초로 미국투자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본드 형태의 USD 5억 달러 규모 ESG 해외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ESG는 환경·사회·지배구조의 영문 약자다. ESG 채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