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국가기후환경회의가 날씨와 미세먼지의 관계를 소개한 첫 교육자료를 발간했다. 학습만화로도 함께 제작돼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반기문)는 날씨가 미세먼지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쉽게 설명한 ‘맑음, 흐림, 바람, 비 그리고 미세먼지’와‘AI로봇 아트모 “미세먼지 ZERO작전”’이라는 단행본을 발간했다.이 책자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과 이동에 대한 이해 향상을 통해 생활 속 미세먼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과 경제가 상충하던 시기는 지났다. 미세먼지와 기후 위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 경제 패러다임에 대한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국가기후환경회의 반기문 위원장은 13일 열린 ‘국가기후환경회의 2년의 성과와 과제’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반기문 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 날 콘퍼런스에서는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 2년간의 성과를 논의하고, 탄소 중립 추진 방향 및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국가기후환경회의는 지난 2019년 4월 29일 사
◆ 국가기후환경회의 사무처장▷정 복 영 前 수도권대기환경청장◆ 4대강 조사·평가단장 ▷ 박 미 자 前 물환경정책국장◆ 물환경정책국장▷박 재 현 前 한강홍수통제소장◆ 환 경 부▷ 안 세 창 前 기후변화정책관◆ 기후변화정책관 ▷ 금 한 승 前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가 2045년까지 석탄발전을 0%로 낮출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환경운동연합은 “2045년 탈석탄 권고가 너무 늦다”는 의견을 밝혔다.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향후 30년 동안의 ‘국민정책제안’ 내용을 발표했다. 국가기후환경회의는 2019년 4월 대통령 직속 기구로 출범했다. 지난해 10월 계절관리제 등 미세먼지 단기대책을 포함한 1차 국민정책제안을 내놓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