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본) 공청회를 앞두고 전기본 초안이 공개되면서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여부, 재생에너지 비중 축소 등과 관련한 논쟁이 예상된다. 정부가 제시한 초안은 실무안 대비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량 비중이 일부 조정된 것으로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 LNG발전의 온실가스 배출 문제와 RE100에 따른 재생에너지 공급 부족 등 추가적인 이슈가 제기되고 있다.◇ 10차 전기본 초안, 실무안보다 석탄 비중 줄고 LNG 비중 늘어정부가 28일 제10차 전기본 공청회를 앞두고 전력계획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2021~2030)’을 수립하기 위한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하고, 국민 의견을 모은다. 공청회는 국가물관리위원회와 환경부 유튜브에 접속,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및 실시간 댓글로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위원장 허재영)는 오는 30일 오후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2021~2030)’(이하 기본계획)에 대해 국민·전문가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온라인 공청회를 개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제2차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홀에서 공청회를 연다.이번 공청회는 산업계, 학계,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동근 한국기후변화학회 회장이 토론 좌장을 맡아 학계, 시민사회 등 각계 전문가들이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되는 제2차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에는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해양수산부는 오는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기본계획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해수부는 해양수산과학기술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6년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법’을 제정했으며 향후 5년간의 육성 정책 추진방향을 담은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기본계획에는 △전략기술‧산업 분야 육성방안 △해양수산과학기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 △연구개발 지원체계 혁신방안 △연구주체별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 등이 담겼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