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 내년 1월 15일부터 ‘PASS’ 인증서를 가지고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1년에 한번 갱신해야 하는 공인인증서가 있어야만 가능했으나 통신3사 PASS앱으로 접속이 가능해지면서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21일 3사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안전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PASS 인증서를 내년 1월 15일부터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적용한다&rdqu
우리는 매일 소비를 합니다. 낭비 하지 않고 사치하지 않더라도 생존하려면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소비생활을 거쳐야하기 때문입니다.매일같이 쓰고, 매일같이 먹고 마시며 신고 입는 것들, 혹은 몸에 바르는 것들로 인해 꼭 구매해야만 하는 필수품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세일할 때 일 년 치를 구매하거나 혹은 매번 매장을 가서 구매하거나 온라인에서 최저가를 구매할지도 모릅니다.매일같이 반복되는 소비생활, 얼마나 알뜰하게 살고 있는지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장 수입이 늘지 않으면 소비구멍을 막아야 합니다. 재테크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범용 금융인증서를 출시했다.17일 우리은행은 다양한 기관에서 사용 가능한 범용 인증서 ‘WON금융인증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WON금융인증서’는 내달 10일 개정되는 전자서명법에 따라 공인인증서가 폐지되면서 기존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것으로, 사설인증서의 편리성과 범용성 확대를 동시에 제공한다.‘WON금융인증서’는 인증서를 PC와 스마트폰에 저장하지 않고 안전한 클라우드에 저장해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Sh수협은행이 거래고객이 아니라도 휴대전화로 해외송금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이번에 선보인 '모바일 간편 해외송금서비스'는 수협은행 계좌가 없어도,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지 않아도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와 신분증, 기존에 발급된 통장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어 개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거래 가능한 통화는 미 달러화, 일본 엔화, 유로화 등 주요 10개 통화로 송금 한도는 건당 최대 5000달러다.서비스 이용시간은 오전 9시∼오후 11시다로 주말을 포함해 언제나 송금할
[그린포스트코리아 신새아 기자] 공인인증서의 독점적 지위가 18년 만에 사라진다.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활용한 사설인증서가 대안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혁신 토론회에서 ‘초연결 지능화 규제 혁신 추진 방안’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이날 정부는 전 부처 차원의 실질적인 규제 혁신 방안으로 6개 선도 사업을 선정했다. 혁신 방안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에 장애가 되는 규제를 개선하는 것이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