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경기도 고양시에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운영한다. 개인용 이동수단 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KT의 플랫폼 ‘그린바이크 쉐어링’ 기반 서비스다.KT가 옴니시스템, 경기도 고양시와 공유자전거 서비스 ‘타조(TAZO)’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린바이크 쉐어링 기반 서비스로, 지난해 10월 사업협력을 구축한 후 6개월간 준비해왔다. 그린바이크 쉐어링은 자전거, 킥보드 등 개인용 이동수단 공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KT의 플랫폼이다.KT는 그린바이크 쉐어링 플랫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하수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그라운드 워터 코리아 2020’을 연다.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기후변화에 따른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수원으로서 지하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그라운드 워터 코리아 2020’을 오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하수의 가치&rsqu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경기도가 고양시, 농어촌공사와 함께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경기도는 지난 10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노후화된 고양시 원당화훼단지 일원을 현대화하는 방안을 제출,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46억원이 투입되며, 이중 32억원을 정부에서 지원한다. 농어촌공사는 위수탁협약 체결을 통해 실시 설계 등 사업 시행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에 사업지로 선정된 고양시 원당화훼단지 일원은 2006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경기 파주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야생멧돼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러나 야생멧돼지에 의한 전염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환경부는 발생 농가 주변 20㎢ 정도를 관리지역으로 설정하고 멧돼지 폐사체 및 이상 개체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해당농가와 인접 구릉지 1㎢에 대해서는 출입을 금지하도록 해당 지자체에 요청했다.또한 경기 북부와 인천의 7개 시·군(고양시, 파주시,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김포시, 강화군)에 대해 멧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