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정부가 3월 초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거리두기 조치를 다시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리얼미터가 지난 19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2.5%가 코로나19 방역 거리두기 강화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25.7%는 ‘매우 찬성’, 36,9%는 ‘어느 정도 찬성’이라고 답했다.반면 34.4%는 반대한다고 답했다. 13.4%는 &lsqu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7만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31일 누적 6만명을 넘어선 후 13일 만이다. 13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562명으로 전날보다 25명 늘었다. 정부는 오는 16일 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2명 늘어 누적 7만 21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37명)보다 25명 늘어난 숫자다. 국내 누적 확진자는 지난해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359일만에 7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1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거리두기 단계) 상향 조정에 여부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어떤 조치를 추가로 취해야 할지 정부 내에서도 심각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조정 여부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위와 같이 말했다.연합뉴스와 뉴시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김 총괄조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