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SPC 금융사무관리를 위한 편의성과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RPA 기술이 출시됐다. 에너지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가(이하 인코어드) 클라우드 기반 신재생 SPC 금융사무관리 플랫폼인 iDERMS(아이덤스) RPA를 선보였다.iDERMS RPA는 자산운용사와 사무수탁사가 신재생 SPC 금융 사무 업무를 진행하는 데에 있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기존에 대부분 서면으로 진행하던 자금관리 업무를 디지털 플랫폼으로 통합해 일련의 프로세스를 전산화 하고, 종이 없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SPC그룹은 서울 한남동에 운영 중인 패션5 건물 내에 베이커리 레스토랑 브랜드 ‘패션5 테라스(Passion 5 Terrace)’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패션5’는 SPC그룹의 베이커리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해 빵, 케이크, 디저트 등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이는 플래그십 브랜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패션5 테라스’는 ‘빵의 기원을 찾아, 열정을 더해 굽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베이커리의 기본이 되는 빵에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재택근무,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일상화되면서 가정간편식 시장 경쟁이 더욱 가열화되고 있는 가운데, 파리바게뜨가 차별화된 가정간편식을 선보이고 나섰다. 파리바게뜨는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식사용 제품군 강화 일환이다. 파리바게뜨 ‘퍼스트 클래스 키친’은 ‘셰프가 만든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 아래 서양음식의 주요 요리에 해당하는 ‘메인 디시’ 7종과 에어프라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와 언택트가 일상화 되면서 집에서 다음달에 출시될 신제품 아이스크림을 미리 맛볼 수 있는 구독 서비스가 생겼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핑크 버드’(PINK BIRD)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핑크 버드’는 배스킨라빈스를 상징하는 색인 핑크와 신제품을 남들보다 더 빨리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는 ‘얼리 버드 프로모션’의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핑크 버드 구독팩은 신제품 라인과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SPC 그룹은 11월,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쉐이크쉑 대전 1호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부산 서면점, 대구 동성로점에 이은 세 번째 비수도권 매장이다.SPC 그룹에 따르면, 쉐이크쉑은 오픈 전까지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인 ‘호딩 아트’(Hoarding Art)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쉐이크쉑은 각 매장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호딩 아트로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하며 고객 참여가 가능한 독특한 공공 문화 예술 작품을 만들어왔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국내 빙과업계가 아이스크림 전문점 베스킨라빈스의 온라인 진출에 집중하고 있는 눈치다. 베스킨라빈스가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게 될 경우 국내 빙과업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가뜩이나 여름 마케팅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빙과업계는 기대한 만큼의 매출이 나오지 않자 앞서 베스킨라빈스의 행보에 더욱 귀기울이고 있다.1일 업계에 따르면 SPC의 베스킨라빈스가 최근 유기농 아이스크림 4종을 쿠팡에 입점 시켰다.베스킨라빈스의 쿠팡 입점은 본사의 공식 입점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베스킨라빈스 같은 프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SPC삼립은 황종현 전 삼진어묵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신임 황 대표는 30여년간 동원그룹에서 다수의 인수합병을 수행한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동원의 유가공 사업을 크게 성장시켰고, 최근에는 삼진어묵 대표로 활동했다고 SPC삼립은 소개했다.한편 SPC그룹의 식품유통 전문업체인 SPC GFS는 26일 안지용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신임 안 대표는 삼정회계법인을 거쳐 웅진그룹 기획조정실정, 웅진코웨이 대표를 지낸 경영관리 및 전략기획 분야 전문가라고 회사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대우건설이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 투자개발사업 추진을 본격화,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대우건설은 지난달 20일 KDB산업은행 등 국내 금융기관들과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개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총 개발사업비는 3억8880만 달러(한화 약 4600억원) 규모로 국내 금융기관이 베트남 대형 부동산 개발 사업에 투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대우건설은 앞으로 KDB산업은행·KB증권·BNK부산은행&mi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수소에너지네트워크(HyNet)’가 24일 오후 2시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567(1-5생활권)에서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 착공식’을 열었다. 수소에너지네트워크는 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 등 13개 수소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수소충전소 특수목적법인(SPC)이다.이날 착공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을 비롯해 관계기관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조명래 장관은 축사에서 &ldq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24일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를 시작했다.지난 10일 현대자동차가 국회의사당내에 만든 충전소에 이어 국가 주요시설에 구축하는 두 번째 수소충전소다.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 등 13개 수소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Hynet)가 운영을 맡게 된다.30억원을 들여 내년 상반기 완공되며, 하루 최대 수소전기차 70대(수소전기버스는 12대)를 충전할 수 있고 충전소 구축 비용의 50%는 환경부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실속형 소비 트렌드가 자리 잡으며 명절 선물로 베이커리를 찾는 손길이 늘어났다. 지난해 9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농식품 빅데이터로 본 명절 선물 소비 트렌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추석부터 SNS 상에서 베이커리 선물세트에 대한 언급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설에도 베이커리 선물 관련 게시글이 총 8834건으로 과일과 한우를 제치고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파리바게뜨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가족, 친척, 지인과 정을 나누기 좋은 선물세트 14종을 선보였다. 롤케
[그린포스트코리아 신새아 기자] 2018년 새해 식품·외식업계 트렌드는 ‘가심비’가 이끌어갈 것으로 전망됐다.‘가심비’는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의미한다. 지난해 업계 트렌드였던 ‘가성비’를 넘어 고객의 감성까지 자극할 수 있는 소비 가치를 뜻한다.지난 5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외식 트렌드를 이끌어갈 키워드로 △가심비 △빅블러 △반외식 확산 △한식 단품의 진화 등 4가지를 선정했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