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SK네트웍스가 사업영역 전반에 ESG 경영활동을 강화하며 기후위기 대응에 나서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지난달 기업의 모든 운송수단을 친환경차량으로 전환하는 EV100에 가입하는 등 기업 내 친환경 차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자원순환 사업,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환경친화 운영 시스템 및 인프라 구축 등 ESG 경영 실천과 친환경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V100 가입 등 친환경차 확대하는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는 기업의 모든 운송수단을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량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일반 지주회사가 금융회사 주식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한 금산분리 원칙을 위반한 SK에 SK증권 주식 전량 처분 명령과 과징금 29억여원이 부과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SK가 2년의 유예기간을 넘겨서 SK증권의 주식 보유로 공정거래법 금융회사 주식 소유 금지 규정을 위반해 주식 처분 명령과 과징금 29억6100만원을 부과했다. 이에 따라 SK는 현재 보유 중인 SK증권 지분 9.88%를 1년 내에 매각해야 한다.공정거래법(제8조의2 제2항 제5호)은 일반지주회사가 금융·보험업을 영위하는 국내회사 주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