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울산의 랜드마크가 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이하 유에코)’가 지난 29일 오후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울산시는 지난 2017년 12월 공사를 시작한 후 3년 5개월 만에 전시컨벤션센터를 개관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개관식은 코로나19 방역 관리지침을 준수해 중앙정부부처 관계자, 시의회의장 및 유관기관 대표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관광재단 현판 제막, 센터 개관 테이프 커팅을 거쳐 레이저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오프닝 공연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개관을 축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