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을 테마로 한 아시아 최대 영화제이자 세계 3대 영화제로 자리매김한 제18회 서울 환경 영화제가 오는 6월 3일(목)부터 6월 9일(수)까지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환경에 대한 문제 인식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서울환경영화제 측은 이 부분에 대한 깊은 책임감을 갖고 다시 한번 영화제의 의미를 깊이 되새김과 동시에 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서울환경영화제는 2004년 개최된 이후, 전 세계의 시급한 환경 문제를 다룬 국내외 우수한 영화들을 관객들에 소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6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환경영화제가 열린다. 올해의 슬로건은 에코볼루션. 환경에다 변화·혁신을 더한 단어다. MBC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노 모어 플라스틱(No More Plastic)’ 캠페인도 진행한다.서울환경영화제는 지난 2004년 처음 개최된 이후, 전 세계의 환경 문제를 다룬 국내외 영화를 소개해왔다. 영화를 통해 환경과 인간이 공존하는 방법을 찾고 대안과 실천을 논의하자는 취지다.올해 서울환경영화제 슬로건은 생태 환경을 의미하는 ‘에코(ECO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오는 6월 서울에서 환경영화제가 개최된다. 영화제 기간 중에는 ‘2021 노 모어 플라스틱’ 행사도 열린다.환경재단과 MBC가 제18회 서울환경영화제와 ‘2021 노 모어 플라스틱’ 행사를 공동 주최한다. 이들은 최근 공동 주최 협약을 체결하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공동 주최 협약식에는 최열 서울환경영화제 조직위원장, 박성제 MBC 대표이사, 이명세 서울환경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서울환경영화제는 환경을 테마로 하는 아시아 최대 영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지상파 MBC가 IPTV를 통해 타겟팅 광고를 제공한다. 시청자가 같은 프로그램을 보더라도 서로 다른 광고가 방영될 수 있다는 의미다.LG유플러스와 MBC, KOBACO, 그리고 KT와 SK브로드밴드 등 5개 사가 “Addressable TV AD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은 국내 방송광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어드레서블 TV 광고상품 개발, 시청 데이터 분석, 기술 개발, 홍보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LG유플러스 등에 따르면 &lsqu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영풍이 지난 11일 방영된 MBC ‘PD수첩’의 보도에 대해 전면 반박에 나섰다. 엄밀하게 검토해 추후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입장이다.영풍그룹은 “11일 밤에 방영된 MBC PD수첩의 사실왜곡과 허위보도가 도를 넘어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PD수첩의 ‘책과 독, 영풍의 두 얼굴’이라는 프로그램은 불법적 잠입취재와 허위 주장이 함께 배포된 악의적 보도”라고 12일 밝혔다. 영풍그룹 관계자는 "전날 방영된 PD수첩은 영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의 흑화 포스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집착과 욕망으로 탄생한 '다크 왕원'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숙이 박힌 것.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 작가 송지나)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팩션 사극. 왕원(임시완 분), 은산(임윤아 분), 왕린(홍종현 분)의 삼각 멜로와 더불어 충렬왕(정보석 분), 원성공주(장영남 분), 송인(오민석 분) 등 왕좌를 둘러싼 궁중암투가 어우러지며 탄탄한 서사로 흥미를 급상승시키고 있다.'왕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