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SK가스가 LPG 충전소를 통해 다양한 지역상생 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 확대에 나섰다. 차량용 연료 충전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간 플랫폼의 역할을 더하며 ESG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SK가스는 대전지역 6개 LPG 충전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오는 6월까지 각종 꽃과 식물을 판매하는 ‘화훼업계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한다.LPG 충전소 내에 화훼조합의 꽃과 식물을 전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가스가 LPG충전소에 재활용품 회수 자판기를 설치해 자원순환율을 높인다. 페트병이나 캔을 넣으면 재활용이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자동으로 구분해주는 인공지능 기반 순환자원 회수로봇이다.SK가스가 3월부터 광주광역시 소재 3개 충전소에서 새로운 개념의 자원 재활용을 위해 인공지능기반의 순환자원 회수로봇 ‘네프론’을 설치·운영 한다고 밝혔다.네프론은 소셜벤처기업 ‘수퍼빈’에서 개발한 재활용품 회수 자판기로 페트병이나 캔(알루미늄, 철)을 집어넣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