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환경부가 2030년까지 한강과 낙동강 수계에서 달성해야 하는 수질오염총량제의 목표수질을 공개했다.환경부는 한강과 낙동강 수계 일대의 각 지자체가 달성해야 하는 수질오염총량제의 시도 경계지역에 대한 목표수질을 마련하고, 이달 안으로 이를 고시한다고 14일 밝혔다.수질오염총량제에서 목표수질은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mg/L)과 총인(T-P, mg/L)을 기준으로 한다. 환경부는 한강과 낙동강 수계에서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하는 목표수질을 2020년 목표수질 대비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은 평균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관내 강원·충북권역 물환경측정망에 대한 2019년도 수질 모니터링 결과 주요측정지점(남한강 : 영월1, 영월2, 충주댐, 달천4, 목행대교 / 북한강 : 의암댐, 춘천1 / 동해안 : 양양, 포남, 사직) 10개소 모두 ‘좋음(Ib)등급’ 이상이며 70% 이상(7개소) 수질목표기준도 달성해 전년 대비 40% 이상 향상(2018년 달성률 30%)됐다고 31일 밝혔다. 원주지방환경청은 관내 하천 62개, 호소 24개 등 총 86개 지점에 대해 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