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25일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8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8일 사이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300명대를 넘기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역발생도 363명을 기록해 대입 수능시험 등을 앞두고 방역에 경고등이 켜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2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다 주말 기준 집계치가 발표된 지난 23일 271명으로 줄었으나 전날에 이어 오늘 다시 300명대 중후반을 넘겼다.국내 지역발생은 363명으로